나누장?


나누장?

나누면 봉사가 있는 날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매월 한차례씩 찾아가서 짜장면 봉사를 했었는디 여건상 멫달전부터 짜장을 볶아서 복지관에 전달허는 방식으로 허고있다. 어저끄는 양파 깐다고 저녁 여섯시 반까지 나오락했는디 북경반점 홍사장이 직원들 데리고 썰기까지 다 끝내놨단다. "글믄 내일 누구누구 나오는가?" 세사람은 있어얀단디... "내가 나오께" 회원이 모다 열두명인가 긴디 다들 생업에 바뻐서... 그러고본게 나도 봉사 나온지가 여러해 되는가비다. 태극이 초등학교때부턴가 했었씬게... "내일 뭇허냐? 점심이나 먹게 나온나 짜장면 한그릇 사주께" 선호성의 말 한마디로 시작됐다. 홍사장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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