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비


참이슬비

가랑빈지 이슬빈지...이슬비였으믄 쓰겄다.그것도 진짜 이슬비.참이슬비.어저끄 지영때 전화 한통 받고는 기분이 좆같다.좆같어도 벨수없다.앗싸리 그것이 더 나슬랑가도 모른다.이생각 저생각에 잠을 못이루고 알람을 끄고는 비도 오는디 잠이나 자끄나 허다가 엄니한테 간다.날 따숩고 비가 잦응게 잔디허고 풀만 살판났는갑다.하레가 다르게 시푸레진다.비와논게 풀은 잘뽑아진다.뜯어지는 놈이 더 많핸디 잎싹이 넓은 놈은 꼬챙이 없이도 쑥 올라온다.내가 너를 못봤다냐 그새보 커서 꽃까지...그 우게 나비 한마리가 앙겄다가 날개가 무가서 못나는가 딸싹도 안헌다.엄니앞에 가서 속엣말을 허는디 듣기만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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