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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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겁허네. 뽀짝 닥쳐논게 더 빨리 지러난다. 마카조까 솎고는 보란에 풀을 매다가 마카 시들깜순게 일단 집으로 온다. 시처서 물기조까 빠지라고 놔두고 머우잎싹도 뜯고... 어디께나 와겠는가 코로나만 아녔어도 오늘부터 청보리축제 허는디 나가는 차들을 하우스 앞으로 뺀게 꽤나 시끄랍다. "어디다우? 무장으로 해서 오믄 옹삭헐지 모른게 대산쪽으로 해서 오락허씨요" 생각보다 일찍 와겠다. "작은집 가서 잡쑬라우 어찔라우?" "저녁때나 가고 그락저락 여그서 먹제문" 누나들이 반찬 해서 멫가지 보냈다. 밥 시그릇 푸고난게 씨벌껑 내밥은 진짜로 한숟끄락배키는 안된다. 라면물 올레놓고... "니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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