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


갑을

블랙마카 주문이 들어왔다. 근디 입금은 십만원이네? 오만원 더 느제 그래. 바로 전화가 온다. 십만원어치만 보내락 헌다. 좆도 고로고는 안판게 계좌번호 알려주믄 다시 돈을 보낸닥했다. 까칠허닥허네. 알았담서 레드로 보내주란다. 근디 블랙이 고로고 좋냐고 묻는다. 자세헌건 모른디 나는 그것을 먹는다고 했다. 블랙마카즙 하나를 더 보내란다. 마카즙 홍보를 많이 허고 있응게 오만원을 깎어도란다. 앞으로 안팔아먹어도 된게 없든 일로 헙시다. 예외는 없다. 한번 예외를 두게 되믄 또 그런 일이... 송짱을 적어얄랑가 말아얄랑가... 술을 한잔 헌것인지 원래 말투가 그런지 반토막 말이다. 그사람은 내 고객이다. 이것이 갑과 을의 관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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