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얌 참새 고라니


비얌 참새 고라니

나비 두마리 한허게 높이높이 올라가고만 있다. 멀어져서 긍가 하늘색허고 비슷해서 긍가 안보이드만 한마리가 내레오데이 또 한마리도 내레오는디 우게 올라감서 쌈이라도 헌것인지 따로따로 내레온다. 이 안통에 나비가 수백마리 아니 천마리도 넘는가비다. 요것땜시 긍가비다. 깨를 다시 숭구까 허다가 한 이틀 지달라보기로 허고 예취기 싣고 낭갓으로 간다. 그댑잔헌디 그래도 빈다. 벼도 벨라 티는 안나는디... 두릅나무가 얼매나 퍼 나오등가 그놈도 싹 다 벼부렀다. 낭갓이 두릅밭 되야불것고 또 둠벙 가세치는 내얀지 아는디 낭갓에치는 임자없는 놈인지 알고 모님 본놈이 임자다. 두릅뿐이간디? 감,밤,대추... "거그서 뭇헌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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