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내 나이

어저끄 오늘 글고 내일. 오늘 지영때부터나 헐락했었는디... 마카씨나 하나씩 거둬디레야제. 여문놈 뽑고 있는디 작은아부지 전화다. "오늘 시간 어찌냐? 뭇도 해야 쓰겄고 또 뭇도 해야 쓰겄는디 동일이네 낙종허는디 사람 없닥헌게 거그도 봐줘야 쓰겄는디 어찐디야?" "시방 가께라우" 오전에 작은집치 일을 보고 열두시쯤엔가 간게는 채비는 다 해놨는디 사람이 없다. 삼천장 해얀단디... 하여간에 지영때내 좆나왔다. 덕이 부족헌가 맨 낙종헌놈 모판 날라다 쌓는일만... 조상들한테 더 신경써얄랑가벼. 얼매나 되등가 영화 하나 다운받어놓고는 보다 자다 멫번을 봤는가... 지영때부터나 했으믄 쓰겄드만 아침밥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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