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이


엄마품이

맞어 오늘이... 씨벌놈에 발바닥 어째서 요로고 뜨가서 잠을 못자게 허는지... 물 찌클고 들오믄 또 그팔짝이네여. 열두시 넘었응게 전화해주끄나? 맥없이 미친놈소리 들을깜순게 내비두자. 물만 얼매를 찌클었는가 두배만해지게 생겠다. 비가 일찍부터 시작머리 낼랑가? 엄니한테 들러보고... 보란 간게사 생각난다. 지지리 기억허고 있다가도 자고인나믄... 오늘이 오월초하레. "엄니 오늘이 진옥이 생일이다우. 새끼들 많해논게 잘 모르겄제라우? 열일곱밤 자믄 막둥이생일 또 하렛밤 자믄..." 우체국 문 열때까지 여그서 시간을 보낸다. 풀도 뽑고 한바꾸 돌아보고... 저 하나씨는 오늘도... 에? 내년에는 그냥 모 쪄서 손으로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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