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줄 아짐


나서줄 아짐

아따 너 겁나게 오랫만이다. 근디 반갑든 안허다. 씨벌놈에 발바닥. 인자 때도 안개리고 글구만. 잘라고 누믄 왼쪽 발바닥이 뜨급데이 오늘은 낮에때부터 오른쪽 발바닥이 뜨급다. 씨벌껏 우아래로 잘들 논다. 발바닥은 근닥허고 오랫만에 편두통이... 무근 머리를 어찌고 해보들 못허겄기레 엄니헌테 나서도라고 왔는디 벨 효과는 없다. 바람이 시원허다. 보란에다는 아직에 약 했응게 근방 한바꾸나 돌아보자. 호박씨 멫개 박어놨데이 올라오고 있었등가비드만 풀인지 알고 약해부러서 안맞은놈은 쓰겄는디 그라낸놈은 무장무장 오그라든다. 넘의야는 그새보 달았드만. 허기사 그놈이 시방 우리야 만헐때 씨로 박어논것이라 늦어야 맞제.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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