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기상추


청포기상추

"아직 다 안해갔는갑만 애통터지겄쏘" "시세사 없는가벼. 놉은 맞춰놔부렀는디" "씨벌놈이요. 시세가 있으나 없으나 메칠까지 비워주기로 했으믄 해가야제" 오늘 날씨만큼이나 선호성얼굴도 좋들 못허다. 찌뿌대대 허고있응게 쉬락허고 나는 엄니헌테 간다. 그나 요놈에 풀은... 때보단 껀정헌게 비든 잘헌다. 어찔때는 요놈만 치레서 뽑을때도 있다. "저것도 풀인갑다여. 꽃알라 폈네" 뽑을라고 가서 본게 나방이다. 비와서 긍가 딸싹도 않는다. 한바꾸 돌아보고 들어가자. 당귀꽃도 피고 헛개꽃은 지고... "한판 갖다가 심어라" "문 상추간디라우?" "청포기상추락 허등가&qu..........

청포기상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청포기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