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울고


웃고 울고

"지비가 어찐일이다우?" 영광 미생물농약사 사장이 아재네 양파밭에가 있다. "마카 수확은 끝났어요? 청보리축제무렵에 캔게 끝났겄구나" 이런 장사도 허는가비구나 했드만 장삿꾼한테 소개시켜줬다는구만. 아부지가 농사 지실때 하여간에 아재허고 그집 잘 댕이데이. 아재는 지금도 계속 댕인갑드만. 나도 마카농사 짐서 거래허는디 딴디보다 더 비싼것이 흠이여. "한차대기 가지가그라" "욕보게 농사진놈 한개라도 더 팔아야제. 글고 작은집서 쪼까 얻어왔는디 썩기만 안허믄 일년도 넘게 먹어져라우. 한개 벳끼믄 삐득삐득 몰라가꼬..." "그래도 뭇이라도 해먹을라믄 가지가. 내가 그것 하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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