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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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트람! 쿠팡서 뭇쪼까 뒤지느라고 냄비 꼬실라먹을빤 봤다. 물은 다 보타불고 팅팅 불은 라면은 냄비 바닥에 드러엥기고... 예취기 날 끼우는 디가 닳아져서 구녘이 큰게 중앙에 제대로 안맞어서 떤다. 디지게 예취기질 허고나믄 오른손도 수전증 걸린놈마냥 한동안 떤다. 긍게 뭇이라도 먹을라믄 거그에 맞춰서 주둥이도 함께 떨어줘야... 아침부터 언지녁에 못찾은 그놈을 찾는다. 여러찔이라 대번에 찾들 못허겄다. 끌러가꼬 자로 재본다. 딱 맞는놈이 안보인다. 아구가 맞어야제 억지로 찡게노믄 난중에 기계만 어작난게. 우리도 글자네. 서로 안맞응게 헤어지고 이혼허고... 찾었다. 한 이십일정도 있으믄 벌초조까 허러 댕이작 헐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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