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도 아닌디


바닷가도 아닌디

아따 이소리가 요로고 듣기 좋았등가. 온 세상을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 찍찍 테이프 붙이는 소리를 간만에 들응게 영판 듣기좋다. 근 한달만인갑다. 안굶어죽니라고... 일주일만에 우체국을 찾는다. 팔일만이구나. 마카즙허고 마카씨앗 보내고 주민세도 냈다. 아까침에는 차가 안보이데이 신협 앞에서 상무랑 얘기허고 있다. "하우스가 안있고 여그서 뭇허요?" "지금 갈랑게 커피나 먹고 가그라" 수박 잎싹이 놀미얌해지는 것이 나갈때가 되얐는갑다. "언제 나간다우?" "사장 지금 오고있는디 다음주나 따갈티제" 유월이십사일엔가 심었응게 두달만에나 나간다. 가격을 봄수박이나 거짐 같이 받었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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