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밭 가는 길


마카밭 가는 길

어저끄는 새벽 네시반에 물만 사르레이 주고는 깜깜해서 안빈게 그냥 오고 마카재배에 관심을 갖는 예비 농부를 맞으러 또 한번. 물줘나서 땅이 질어 가세서만 보고... 마카밭으로 간다. 가는 길은 항시 신선허고 행복허다. 오늘은 어뜬 모습으로 나를 반길까? 노래 일절이 다 끝나기도 전에 도착헌 마카밭. 흥분이 된다. 구월일일부터 물주기 시작했응게 오일짼가? 어디 니 자태조까 보자. 띠로리~~~ 파종허고 헌것이라고는 하레 두차례 물준것뿐이다. 어저끄는 한번 오늘은 안줘도 쓰겄고... 내일도 지영때나 한번? 참 쉽제라우? 안그요? 어롸? 하우스 가세다 뼈논 코팅씨앗은 어찌고 생겠쓰까? 그저끄는 딱 한개 봤는디... 이년인가 묵은놈이..........

마카밭 가는 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마카밭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