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지세


백중지세

째까만 더 있으믄 오겄다. 유튜브나 봄서... 집안에 누가 돌아가셨다. 인근 삼촌 아짐들이 와서 음식 장만을 헌다. "정희는 오늘 안해도 되아야" "문소리다우?큰아들인디!" 엄니허고 가벼운 언쟁이 있었다. 작은누나허고도... 엄니가 밥상을 디레온다. 상은 째깐허고 암것도 없이 사기그릇에 담긴 고봉밥 니그릇이 전부다. 아부지꺼,엄니꺼,성꺼 글고 내야. 문을 박차고 나온다. "안먹을라우" "저놈에 새끼가" 아부지가 뭇이라고 허신다. 까똑! 그녀가 보낸것이다. 시간이 너무 늦어 그냥 자려다가 인사나 허고 잘라고 보냈단다. 몹시 기분 나쁜 꿈이였는디 당신땜시 깬것 같네 잘자소. 고봉밥 니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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