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고 불고 나는 자고


질고 불고 나는 자고

질다.금요일허고 토요일날 비온닥허기래 깨비니리 사가꼬 하우스 왔드만 질어서 지영때나 시작머리 내바얄랑가...바람알라 씨다.종자받을란 놈 마카밭을 둘러본다.여물라는 씨도 보인다.오늘 내일 비니리 씌우고 모레 한뿌짝서부터 심고 비 맞히믄 좋겄는디...답답허다.글고 학원농장은 조용허다.전화 한통이 걸려온다.여자목소리다.''엄인균씨세요?''''근디요''모르는 번호는 대부분 마카농장이냐고 묻는디''진옥이는 잘 지내죠?'''씨벌껏 아는 사람인가빈디'''근디 누구요?''한바탕 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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