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따다가 엄가 피보겄네


오가피 따다가 엄가 피보겄네

아따 어저끄 되긴 되얐등가벼.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잠들어부렀드랑게. 인나본게 새벽 두시. 유튜브 이것저것 보고난게 훤해지드만. "요즘같은 날씨에는 일할 맘 나죠?" 우체국장이 묻는디 뭇이락 해야여? "아니라우.뜨그나 추우나 안허고잡퍼라우" 어깨랑은 풀어졌는디 다리는 아직 안좋다. 오늘은 아부지를 위해서... 그냥 맹물이 더 안나습디여? 그나 이상헌 양반이구만. 여가 지겠을때 끼레디린게는 잘 안잡쑤드만 찔찔심에 헛개허고 오가피 느서 끼레 잡쑨닥허네. "니그 매양은 내가 오가피로 담은놈배키는 안먹는당게" 긍게 어쨌다고라우? 오가피술을 먹든지 참이슬을 먹든지... 땀서 본개 젤로 아래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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