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애찌는날


방애찌는날

"이놈이 진짜로 니그것이여?" "내가 미쳤다고 넘에것 갖다가 방애찌겄냐?" "아이고 인자 올해부터는 쪼까 낫겄구만.40kg짜리 푸대에다 담어서 여그저그에다 놔두믄 그놈 매날릴라도 죽겄데이" "재두야 작년에 니 머리 치다본게 흰머리가 하나씩 보이기레 짠해서 근다.좆도 맘에 안들믄 도로 가꼬가서 40kg로 담어놀랑게" 십오일부턴가 방앗간 일 봐준닥허드만 재두가 반갑게 맞어준다. "겁나게 밀려있구만 내야는 언제나 들어가겄냐?요럴때나 니 빽쪼까 써보자" "봐서 지영때 너보든지 허께" 오늘 바로 나와불믄 안된디여. 이년전엔가는 다음날 바로 택배보내얀게 토방다만 놔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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