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속았다


또 속았다

둘이는 맞들 않는다. 근지 암서도 미련을 못버린다. 꼬니나 허고... 뭇이라고 나왔었제? 식구들헌테 자랑헐 일이 생긴다고?생길지도 모른다고? 니미 생긴다고 나왔었구만. 좆도 너허고 나허고는 안맞어야 맞들 안해. 낭갓에로 간것이 잘못 되얐는가? 메칠전부터 가고잡기도 했었고 마땅히 갈만헌 디도 없고... 주롱으로 쓸만헌 나무가 어디로 가믄 많핸지 아는디 그짝으로는 가고잡도 안허고 해서 가깐 황산으로 차를 몬다. 사방간디서 무시허고 배추작업 허니라고 복잡허다. 개념없이 대논 차 두대를 포도시 빠져나가 지난 가을에 벌초했든 낭갓으로 향헌다. 톱을 챙게내고 어느짝으로 가얄지 생각헌다. 오른쪽으로 정헌다. 칡넝쿨이 감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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