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젖젓


젖젖젓

글드라. 김장했냐고? 안했닥 했드만 재주꾼인게 김장도 혼자 해부르라고... 좆까튼놈에 것 허믄 헐티제. 그동안 봐온것이 있응게 시늉은 낼티제마는 맛은? 좆빠지게 담어서 다 내뿔일 있간디? 양념값이나 애끼게 말아야제. 글고 홀애비 혼자 목꾸녘 먹으믄 얼매나 먹는다고 수선시릅게... "인긴이 집이가 있쏘?" 문산아짐이다. 내 이름을 단 한번도제대로 부른적이 없는것 같다. "어찐일이시다우?" "먹게 생겠는가 어찐가 김장했다고 가꽈봤는디 맛이 있으나 없으나 맛이라도 봐바게" "욕보게 해가꼬 뭇허게 가꽈게.그나 맛나게 잘먹을라우" 주방에다 디레놓고 엄니헌테로 간다. 올 가을(?)에는 꼭 해야..........

젖젖젓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젖젖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