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보 칠년


그새보 칠년

아이고 징허다 징해. 인자 끝났다. "마카 솎은놈 보낼랑게라우" "아직 째깐허담서 뭇허게 보내" "그믄 도로 박어노끄라우?" 허리가 어저끄보단 나슨것 같고... 또 나가봐야제. 오늘도 따듬는다. 마카즙 주문이 들왔다. 가질러 온단다. 그놈도 따듬는다. 글고는 물을 준다. 얼지꺼이는 하도 좆만해서 저놈 다 따듬을라믄... 처진것쪼까 바바바. 두시에나 온닥했는디 한시간도 넘게 남었다. 우체국을 갔다오끄나 허다가 미리 와불믄 안된게... 보란에치 풀도 뽑고 노지에다 뼈논놈이 어찌고 생겠는가도 본다. 다 뽑아불고 띠엄띠엄 한개씩 보인다. 워리 좆만해도 여그치가 더 끄매다. 블랙마카는 끄매고 레드마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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