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까치


엄까치

완전히 새 되야부렀다. 오늘이 긴지 알았다. 어저끄 큰누나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고는 "슬은 내일이 아니고 모레가 기여" 아닌디...내일이 2월1일 월요일 슬날 아녀? 휴대폰에 있는 달력을 본다. 씨벌 오늘이 30일이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긍게 나는 까치다. 엄까치. 새벽에 나와본게 승데이아짐네 집이서 희미허게 불빛이 새어나오드만 경선이형님이 와겠는가 굳게 닫어져있든 대문이 반쯤 열려있다. 글고 어저끄 지영때 봉국아짐네도 차 한대가 들오드만 장에를 갔는가 보이들 않는다. 그믄 대열이도 왔는가? 아까침에 하우스 열어놓고 왔는디 다시 나가본다. 가도 벨시랍게 헐일도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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