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집으로

어저끄 누가 글드만. 입춘인디 봄처녀를 시샘허는가 아침부터 흐거게 눈이 왔다고. 여그는 처녀가 없어서 긍가 안옵디다 했는디 어디가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밤새 째까 오긴 했다. 물 빠지라고 콘테이너박스 우게다 놔둔 마카는... 하여간에 저 개새끼는 저 아순것 없으믄 나와보도 안헌당게. 에요 개새끼! 내 말이 공갈인가 바바바. 발자국태도 없당게. 전화를 허끄나 마끄나... 휴대폰만 몬침서 적당헌 시간대를 보고있다. 바쁜것은 끝났을티제.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 고마워.올해는 건강허자" 한바꾸 둘러보고 집이 가는중이란다. 바로 전화가 걸려온다. "오밤중에 하영이랑 송서방이랑 왔씨야.이따가 밥이나 같..........

집으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