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왐마 해도해도 너무허는구만. 도대체 메칠간을 틀어놔분거여? 버릇 잘못들이믄 한허고 내가 꺼야될지도 모른게 욕씰로 안껐드만 철철 넘치고 있다. "내가 얘기했는데 땅 질어서 끄러가기가 근다고..." 씨벌껏 끝내는 내가 끈다. 마카밭 물을 준다. 많이 끄매졌다. 어디 두릅이 어찌고 생겠냐... 비와서 물을 양씬 먹고는 패맡고 지랄헌다. 엄나무도 마찬가지다. 한바꾸 돌아본다. 망부석의 다람쥐가 벨시릅게도 깨끗허게 보인다. 매화꽃도 많이 폈다. "마루 위 봤어요?담배 한보루 갖다놨는데" "니 똥꾸녘이나 내 똥꾸녘이나 삐러기는 마찬가진디 도로 갖다가 너 피는놈으로 바까다 펴라" "그날 고생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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