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허고 궁합이


너허고 궁합이

오늘도 차가 째까 더 있는것이 어저끄가 토요일이였는갑만. 멫년전 일이 생각난다. 청보리축제기간이었다. 길 가세다 아무간디나 자리만 나믄 차를 대분게... 큰메아재가 노지수박 숭굴라고 아짐허고 비료 삐러가서 얼매 안있으믄 나올판인디 승용차 한대가 아재 나올 길을 막어분다. 아짐들 싯이 나온다. "금방 차 나와라우.봉변 당허지말고 딴디다 대씨요" 먼디 안가고 바로 앞에서만 구경헌닥 허드만... "어뜬 씨벌놈에 인간이 차를 요로고 좆까치 대놨디야?바뻐서 환장허겄구만" 근방을 찾어봐도 그 아짐들은 보이지 않는다. 삼십분이나 지났으까? 그 아짐들 앞에 있는 차를 앞으로 째까 뺀게 간신히 나오기는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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