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뚱짜뚱


찌뚱짜뚱

어저끄 해름참에 쏟아지데이 비조까 왔는가비다. 쓰리빠에 흙이 드러엥긴다. 오늘은 찬도도 안보이고 영환이성도 없고 조용허다. 일찌감치 마카밭에 물을 준다. 글고는 한바꾸 돌아본다. 비만 왔제 어저끄허고 벨시랍게 다른것은 없다. 풍경이 째까 더 깨깟해졌는가? 보란에 풀도 막 올라온다. 옛날에 영태란놈이 "어어 우리 형님 큰일났네.어째 걸음서 한쪽으로 자울르요?" 내가 찌뚱짜뚱 걷는다고? 요놈에 보호대 챈게 더 아픈가? 주롱 짚고 댕일 나이는 아닌디... 차 한대가 들온다. 시방은 식당을 허는가 어찐가 오거리에 로타리 만든다고 식당 때레부셔서 새로 짓드만 오거리식당 사장이다. "영환이가 뽑아가락허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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