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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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바쁜 농사철에 문짓꺼린지... 청보리축제땜시 또 좌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아서 올해는 버스를 원래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헐락했는 디로 뺄라는가비드만. 글믄 청보리가든쪽으로 나간다. 승용차는 원래대로 우리 하우스 있는디로 나가고. 차량통제는 23일부터 헌단다. 우선적으로 주민들 차량 출입증이나 빨리 나왔으믄 쓰겄다. 하레도 멫번씩 들락거리는디 볼때마다 잡으믄 짜증이 얼매나 나는지... 엄니 올해도 시끄랍껐쏘. 인자 한허고 이리 댕이락 헐랑가벼라우. 시방도 점심때나 드러눠서 째까라도 쉬었다 나올라도 시끄라서 못눠있겄어. 집 뒤로 언덕길인디 얼매나 쎄게들 모는가... "아이 찬도야 뭇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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