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주말 모닝런 오늘 비교적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나가려니 귀찮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렇게 20분 동안 뛸까말까 하다가 결심하고 운동복 빠르게 입고 튀어나갔다. 귀찮다고 생각하다가도 의식적으로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뛰어들면 할 수 있다. 두 번째 런닝으로 2km 정도 뛰었을 때 엄청 힘들었지만 이를 악물고 뛰었더니 이후부터는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무리없이 3.5km를 다 뛰었다. 다음은 500m라도 더 많이 뛰도록 조금씩 목표 km를 늘려야겠다. 오늘은 별다른 자기계발은 하지 못했지만 친척누나가 결혼을 했다. 서울숲 옆에 있는 보테가마지오가 예식장이라서 차 끌고 겨우 도착.. 다행히도 예식 처음부터 끝까지 다..........
4월3일 모닝런, 보테가마지오 친척누나 결혼식 참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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