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이번 주도 힘들지만 즐거웠다

이것저것 신경쓸 것도 많고 그래서 요즘 블로그에 자주 신경쓰지 못하고 있다 ㅠㅠ 솔직히 변명일 수 있으니 다시 블로그에 집중할 수 있게 하루 루틴에 대한 점검을 해야겠다 1 월요일 모찌맘이 해준 저녁식사 된장찌개 맛이 일품이다 결혼 이후 먹었던 된장찌개 중 제일 맛있었다 퇴근하고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 2 모찌맘은 목살도 구워준 적이 있다 목살을 오븐에 구워줬는데 기름기가 적은 목살같은 부위는 역시 후라이팬에 굽는 게 더 좋고 삼겹살 같이 기름기 많은 부위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가 좋다 그래도 나를 위해 맛있게 구워줘서 행복했당 3 요즘 같은 팀 친한 차장님과 회사 주변에 있는 올리브그린에 자주 가고 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돈가스 같은 튀김음식을 시키면 튀김 옷이 정말 바삭하고 맛이난다 3 회사에 결혼 사진을 가져갔다 원래 모찌맘 지갑사진 조그만한 것을 두고 있었는데 직장 상사가 사진 작은 거 가져다 놨다고 "자신 없냐"는 말 같지도 않은 도발을 하길래 가져다 뒀다 여기에...

원문링크 : [주간일기] 이번 주도 힘들지만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