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나의 첫 배낭여행1 - 두바이 당일치기


[터키] 나의 첫 배낭여행1 - 두바이 당일치기

유럽 [터키] 나의 첫 배낭여행1 - 두바이 당일치기 영킴 2017. 5. 3. 1: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나의 첫 배낭여행을 추억하며, 여행일기장을 이곳에 펼쳐본다. 2006년 01월 비행기 안에서……. "따르르릉" 자명종 소리에 시계를 확인해 보니 8시 40분.

어제는 밤늦도록 게임에 빠져있었다! 또다시 잠과의 전쟁.

아니 그보다는 깨우는 어미니와 자려는 나의 전쟁에 돌입했다. 고등학교만 벗어나면 뭔가 달라질줄 알았건만 현실은 보란듯이 다람쥐 쳇바퀴다.

내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귀 따가운 잔소리에 나도 모르게 성을 버럭 내고 말았다. 잠과 사투인지 어머니와 사투인지 모를 전쟁을 한바탕 치른 뒤, 오늘도 어김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이젠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지도 어언 3개월이 넘어간다. 그렇지만 오늘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내가 더 신이 났다.

오늘이 바로 "그 날" 이기 때문이다. 영화 스튜어트 리틀에서 어린 조나단 립니키(조지 리틀)가 "It'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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