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나의 첫 배낭여행3 - 초기 기독교인들의 핍박의 역사가 깃든 카파도키아


[터키] 나의 첫 배낭여행3 - 초기 기독교인들의 핍박의 역사가 깃든 카파도키아

유럽 [터키] 나의 첫 배낭여행3 - 초기 기독교인들의 핍박의 역사가 깃든 카파도키아 영킴 2017. 6. 28. 18: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버섯모양의 바위들이 스머프 마을을 연상시킨다. 초기 기독교인들의 피난처, 카파도키아 (Cappadocia) 사르나취 호텔에선 늦은 밤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다음날이 되니 카파도키아 일대를 보여줄 현지 가이드가 호텔 로비에서 우리를 맞이한다. 오늘의 일정은 파사바와 괴뢰메 야외박물관, 그리고 데린쿠유를 도는 일정이란다.

카파도키아의 눈 속에 쌓여 있는 굴들이 마치 동화의 집들만 같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에 넋을 읽고 감상에 빠졌다.

카파도키아 곳곳에서 초기기독교인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눈덮인 카파도키아의 첫 인상은 스머프 마을같다는 것이다.

버섯모양 바위 속에 구멍들이 있어 마치 버섯집들이 모인 마을같다. 처음에는 탄성을 지으며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지만, 사실 이곳의 역사를 들으니 한편으로는 숙연해진다.

가이드 비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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