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개봉사단, 유기묘 보호소 '냥블리네하우스'에 고양이 용품 전달


둥글개봉사단, 유기묘 보호소 '냥블리네하우스'에 고양이 용품 전달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대전 냥블리네하우스(대표 홍야리) 유기묘 보호소에 고양이 용품을 전달했다. 냥블리하우스에는 약 120마리의 유기묘가 생활하고 있다. 유기견뿐만 아니라 유기묘도 점점 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와 용품 지원이 줄어 대다수 보호소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냥블리하우스는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으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냥블리하우스 운영자들은 어려운 현실 가운데에서도 지인이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운영에 도움을 받고 있지만, 요즘은 보호소 운영이 많이 어렵다고 말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인식한 둥글개봉사단이 냥블리하우스를 방문해 착한 기업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웅종 단장이 이끄는 둥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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