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27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 성료


합천군, 제27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 성료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경남광역본부 백승안 기자 제27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가 10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전국의 난 애호가와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국대회는 (사)한국난문화협회(이사장 임순영)와 (사)한국난보존협회(이사장 김종업)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합천군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써 한국춘란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춘란 약 500여분 이상의 엽예품이 출품돼 난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는 춘란 재배자들에겐 뛰어난 춘란 엽예품의 가치를 인정받는 등용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시상금 1500만원의 대상 영예는 ‘백호(품명 호피반)’를 출품한 김종업, 특별대상은 (품명 복륜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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