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페터, 반려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 출시


피터페터, 반려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 출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제주센터 보육 기업인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올 9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반려묘를 위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캣터링은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고양이의 질병 취약도를 파악해 맞춤형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반려인이 직접 채취 키트를 이용해 반려묘의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DNA 샘플 채취부터 수거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반려묘가 다낭포성 신장 질환, 비대성 심근증 등 20가지 이상의 폭넓은 질병에 대해 얼마나 취약한지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리포트를 기존 반려묘 유전자 검사보다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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