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추석 연휴 '반려견쉼터' 운영


노원구, 추석 연휴 '반려견쉼터' 운영

17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총 30마리 선착순 마감 개별 호텔장, 성별 체급에 따른 놀이터... 펫시터 18명 투입 노원구가 올해도 추석 연휴 '반려견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명절 연휴 기간 증가하는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겪는 성수기 애견호텔 예약의 어려움 해소 및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용 대상은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생후 6개월 이상의 소형견(8kg 이하)이다.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으로, 임신 또는 발정 중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독거어르신, 장애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우선 이용권을 부여한다. 반려견쉼터는 구청 2층 대강당에 설치될 예정이며, 운영기간은 9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22일(수) 오후 6시까지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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