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3일간, "하동이 남이섬을 찾아온다"


29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의 알프스' 하동이 남이섬을 찾아온다. 2016년 4월 하동군과 남이섬이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후, 그해 10월 첫 행사를 가진데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올해 '하동의 날'은 10월 29일(금)부터 3일간 남이섬 밥플렉스와 산딸기길, 옥화주막 부근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단풍시즌을 맞아 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의 날' 기간 남이섬 산딸나무길에서 화개장터가 열린다. 하동의 농특산물 전시ㆍ판매가 이뤄지며, 행사 기간 하동 관광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하동의 먹거리와 관광명소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개장터와 더불어 지역 상생을 위한 청년창업가들이 참여하는 가을 포레스트 마켓을 함께 운영한다. 이달 30일부터..


원문링크 : 29일부터 3일간, "하동이 남이섬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