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함께여서 다행이야... '엄마와 나, 둘이 사는 집에 고양이가 찾아왔습니다'


[신간] 함께여서 다행이야... '엄마와 나, 둘이 사는 집에 고양이가 찾아왔습니다'

모리시타 노리코 지음, 박귀영 옮김 티라미수 더북 영화의 원작 작가, 모리시타 노리코의 고양이 에세이. 글쓰기와 다도라는 두 바퀴로 인생을 굴러온 인기 에세이스트인 작가에게 중년이 되어 느지막이 만난 고양이는 스무 살 때 시작한 다도만큼이나 큰 위안과 행복을 선사한다. "너와 함께 있으면 볕에 말린 이불에 감싸인 듯 푹신푹신한 기분이야", 영화 원작 작가, 고양이를 만나다 "이제 곧 고양이가 올 거야. 행복을 데리고", 고양이는 질색이라던 모녀의 고양이 동거 에세이 길고양이에서 내 고양이로, 그렇게 가족이 된다. 한 존재를 마음에 들일 때 비로소 더 넓어지는 세상 행복은 저 멀리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기 마음속 걸림이 몽글몽글 풀어집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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