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하림그룹 부당지원ㆍ사익편취 제재


공정거래위원회, 하림그룹 부당지원ㆍ사익편취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기업집단 '하림' 소속 계열회사들*이 (주)올품(이하 올품)을 부당하게 지원하고, 올품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888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 팜스코, 선진, 제일사료, 하림지주, 팜스코바이오인티, 포크랜드, 선진한마을, 대성축산 * 지원주체 8개사는 총 3,809백만 원, 지원객체인 올품에 대해서는 1,079백만 원 조사 결과, 하림그룹 동일인 김홍국은 '12. 1월 장남 김준영에게 하림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한국썸벧판매(주)('13. 3월 올품으로 사명 변경, 이하 한국썸벧판매) 지분 100%를 증여하였고, 이후 하림그룹 계열회사들은 동일인과 그룹본부의 개입 下에 다음 3가지 행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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