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개월 30만 다운로드 달성, 심부름 앱 '해주세요'


출시 5개월 30만 다운로드 달성, 심부름 앱 '해주세요'

신생 심부름 애플리케이션 '해주세요'가 효율적인 보상과 엄격한 규제,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심부름 특화 플랫폼으로 심부름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이퍼로컬(대표 조현영)은 자사가 올 6월 출시한 심부름 애플리케이션(앱) 해주세요가 5개월 만에 3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주세요에서는 사용자 인근을 중심으로 주변 '헬퍼'들에게 원하는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다. 또 헬퍼 등록을 통해 이웃 심부름을 수행해주고 비용을 받을 수도 있다. 누구나 배달ㆍ장보기 설치ㆍ조립ㆍ운반 청소ㆍ집안일 돌봄 과외ㆍ알바 등의 카테고리 안에서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헬퍼가 될 수 있다. 지역 내 다양한 심부름을 연결해줘 동네 이웃 간 서로 도움을 주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든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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