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클럽' <팔도여담-광주ㆍ전남> 사진전, 류가헌에서 열려


'닷클럽' <팔도여담-광주ㆍ전남> 사진전, 류가헌에서 열려

'옛날'이 되어 사라질 남도 땅의 '오늘' ‘닷클럽’ 사진전 12월 14일부터 류가헌에서 소개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풍경과 사물, 사람살이의 '오늘'을 사진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해 후대에 전하는 . 해마다 한 지역을 정해서 사진으로 기록하고 연말이면 전시와 책으로 선보이는 닷클럽의 이 장기프로젝트가 어느새 6년째를 맞았다. 2016년 '팔도여담-경북'을 처음 발표했을 때만 해도 안팎에서 그 지속가능성을 우려했는데, 이듬해 '팔도여담-강원ㆍ제주', 2018년 '팔도여담-전라북도', 2019년 '팔도여담-충청북도', 2020년 '팔도여담 – 대전ㆍ세종ㆍ충남'이 한 해도 거름 없이 이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계속되며 촬영의 진행을 힘겹게 했지만, 팔도여담 10년의 기록을 실현코자 하는 닷클럽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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