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야생동물학교', 평택시 진위면에 내년 상반기 문 연다


'경기도 야생동물학교', 평택시 진위면에 내년 상반기 문 연다

총사업비 105억 원 투입,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11월 20일 준공 야생동물교육센터, 야생동물 보호장, 주차장, 휴게실 등 시설 갖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명 존중 바탕으로 한 야생동물 공존문화 교육의 장 마련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새로운 생태교육의 장(場)인 '경기도 야생동물학교'가 내년 상반기 문을 열 전망이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야생동물학교'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자연생태 교육 ㆍ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새롭게 조성한 문화 공간이다.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57번지 일원 경기도야생동물구조센터 내 전체 3만8,198 규모 부지에 국비 28억 원과 도비 77억 원 등 모두 10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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