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그림작가 장영숙, "유기견도 활짝 핀 꽃이었으면 좋겠어!"


유기견그림작가 장영숙,

유기견을 그리는 장영숙 그림작가(이하 작가)의 그림 주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이다. 12월 30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이하 한유복)에 방문했는데, 한유복 임장춘 공동대표의 소개로 작가를 만났다. 작가는 자신의 그림에 이야기를 더해 '꿈을 꿨어요'라는 동화책을 출간했는데, 한유복에서 작가의 그림과 동화책 '꿈을 꿨어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작가는 "저는 유기견 추상화를 그려요.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20여 년간 그림을 그려왔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작가는 유기견 추상화를 아크릴화 형식으로 그리고 있는데, 작가는 왜 유기견을 그림으로 그리게 되었을까. 그 사연이 궁금해 물어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해준다. "몇 해 전 남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어요. 남편을 간병하던 중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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