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노인 우울 치유하는 가정용 로봇 나온다


대화로 노인 우울 치유하는 가정용 로봇 나온다

자연어 이해가 가능한 대화 기능 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독거노인 우울증 완화 출시 중인 가정용 데일리 케어 로봇인 '보미'에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적용 경기도 지원을 받은 국내 연구팀이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는 인공지능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올해 안으로 이 서비스를 로봇에 탑재해 독거노인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황보택근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은 정서적 교감이 가능한 가상 캐릭터와 대화를 통해 노년층이나 1인 가구의 우울증 같은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가천대 연구팀은 우울장애의 대표적 선별 척도인 노인우울척도(G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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