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앤컴퍼니, 사물인터넷 기반 반려견 자동 배변 처리기 '퍼피보드' 출시


감자앤컴퍼니, 사물인터넷 기반 반려견 자동 배변 처리기 '퍼피보드' 출시

반려견 전문 하드웨어 디바이스와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감자앤컴퍼니(대표 이우영)가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작동하는 자동 수세척 배변 처리기인 '퍼피보드'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퍼피보드는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정밀 로드셀 등의 센서를 통해 반려견의 체중 데이터를 비롯해 배변 정보 등을 수집하고, 자동으로 세척과 배수하는 장치다. 공동주택 생활이 주를 이루는 도시의 반려견 양육 가정에서 합성수지로 이뤄진 배변 패드 사용 비용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개발됐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가 기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수집된 체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능성 사료나 영양제 등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기능과 자체 마켓플레이스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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