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인 가구를 위한 공감 플리마켓' 개최


강남구, '1인 가구를 위한 공감 플리마켓' 개최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3.26 첫 개최… 안 쓰는 물건 판매ㆍ교환하며 '소통' 강남구가 '1인 가구를 위한 공감 플리마켓'을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3~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올해 첫 플리마켓은 26일 개최됐으며 판매자 15명과 방문객 100여 명이 센터에 모여 쓰지 않는 물건을 매매하고 교환했다. 또 직접 준비해온 다회용기에 주방ㆍ의류세제 등을 100ml씩 담아가는 '리필스테이션', 과일 등 소분 식료품과 반려식물 무료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남구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를 홍보하고, 관내 1인 가구의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강남구의 1인 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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