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반려동물 빅데이터와 유전자 분석 서비스 융합으로 질병 예방 기대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에 투자해 종합 펫플랫폼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고 25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피터페터의 서비스가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지내고자 하는 반려인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준다고 봤다. 특히, 펫프렌즈의 반려동물 빅데이터와 피터페터의 기술이 만나 펫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기업가치 상승에도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전격 결정했다. 피터페터는 박준호 대표를 주축으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출신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유전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ㆍ분석해 반려인에게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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