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동국,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예술플랫폼...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밀양 예술마을"


미리미동국,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예술플랫폼...

이렇게 많은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났던 곳이 있던가... 기억을 되짚어 봐도, 오늘 '미리미동국'과 같은 곳은 없었던 것 같다. 왜 그런지 잠시 예전에 관람했던 전시회 이야기를 해본다. 더보기 고양이 박람회인 '궁디팡팡 캣페스타'에는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지만, 관람객도 많아 차분히 대화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전시회를 꼽아보니 '가로골목 미니페어', '심수연 작가 개인전' 등이 떠오른다. 신사동 가로골목에서 열렸던 '미니페어'에서는 전시회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었고, 크래프트온더힐 갤러리에서 심수연 작가 개인전은 작가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기에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 관람했던 전시회 이야기를 하는 건... 오늘 방문한 미리미동국이 '가로골목 미니페어'에서 느꼈던 분위기와 '심수연..


원문링크 : 미리미동국,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예술플랫폼...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밀양 예술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