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소년아티스트장 '절대 지켜' 개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제품과 원데이 클래스, 참여형 전시 운영"


노원구, 청소년아티스트장 '절대 지켜' 개최...

노원구는 노원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ㆍ운영하는 청소년마켓 청소년아티스트장 '절대 지켜'를 17일 등나무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이룸센터(노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노원혁신교육사업 청소년진로 프로젝트로 '청소년아티스트장(이하 청아장)'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기획, 운영한다. 청아장은 2018년부터 개최된 노원 지역의 유일한 청소년 마켓으로, 관심 분야의 직업인 멘토에게 전문 교육을 받고 성공을 강요받지 않는 창작지원금을 자본으로 해 브랜딩한 제품을 직접 제작, 판매를 해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2년 청아장은 6월에 이어 9월에도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마켓'을 내세워 최근 사회적 이슈인 친환경 마켓을 콘셉트로 제로웨이스트 마켓을 준비하고 있다. 비닐 없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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