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반려동물 보호자 96.5%, 동물병원의 처방 및 투약 내역 공개해야"


대한약사회,

반려동물 보호자 96.5%가 자신이 보호하는 반려동물에게 처방ㆍ투약한 약물의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89.4%(101명)는 반려동물 보호자의 요구에 수의사는 원외처방전을 발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대한약사회 동물약품위원회가 지난 9월 4일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동물용의약품 관련 인식조사에서 밝혀졌다. 반려동물 보호자 총 113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이 밖에도 일부 동물용의약품이 동물병원에서만 취급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도 95.6%(108명)가 동물약국도 동등하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93.8%(106명)로 나타나 수의사 ..


원문링크 : 대한약사회, "반려동물 보호자 96.5%, 동물병원의 처방 및 투약 내역 공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