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국제관광 부문' 수상


남이섬,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국제관광 부문' 수상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에서 남이섬이 '국제관광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은 사단법인 선진화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나라신문 및 민족지도자신문 등이 주관하였다. 음재용 (사)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은 "각 처에서 활동하는 선망받는 민족 지도자를 찾아내어 널리 알림으로써 다시 뛰는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이번 시상식의 취지를 밝혔다. 국제관광 부문에서 수상한 남이섬은 한 해 약 170여 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국제 관광지로, 단일 관광지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 한류관광 일번지이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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