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동물 관련 불법행위 11건 적발


경기도 특사경, 동물 관련 불법행위 11건 적발

잔인하게 개 도살하고, 허가 없이 번식시켜 경매장 거래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무허가업체에서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허가업체 명의로 경매장에 판매하는 등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한 업자 등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을 하는 시설 243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등을 위반한 11개소(11건)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2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3건 미등록 동물위탁관리업 1건 미신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4건 미신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1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화성시 소재 A 농장주는 개를 도살하는 시설을 갖추고 밧줄을 이용해 쇠파이프봉에 개의 목을 매다는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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